칫솔 교체시기 올바른 양치법 알아봐요

칫솔 교체시기 및 올바른 양치법 알아봐요. 

아침마다 점심 저녁에 하는 양치질, 이렇게 매일매일 자주쓰는 칫솔인데도, 언제 바꿔야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일 양치질을 하지만, 칫솔을 언제 바꿔야 할지는 모르고 그냥 쓰고 있는것이죠. 아름답고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기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같은 칫솔을 쓰면 안좋은점은? 장기간 솔이 열려버린 칫솔을 사용할 경우는 세균제거에 효율이 떨어 지게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매일 양치질을 하더라도,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 할 수 없는것이죠. 또 매일매일 하루에 세번이나 사용하는 것이니, 솔의 탄력도는 금방 감소 되기 때문에 솔이 벌어졌거나, 1개월이 지났을때는 교체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동안 쓸 경우 세균이 번식할수 있습니다.

 

칫솔 자체에 균이 번식 할수 있습니다. 이때문에라도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새것을 쓰도록합니다. 칫솔 하나당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개월에서 길어도 2개월에는 교체 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칫솔 하나 아끼자고 충치나 잇몸 질환에 본인의 치아를 희생해서는 안 됩니다. 칫솔 교체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1개월 사용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매일 까먹지 않는 양치질 이지만, 칫솔은 몇달이고 계속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 경우는 첫째주 월요일 , 매달1일 등과 같이 날짜를 정해두고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 외관산으로 밨을때 솔이 양옆으로 벌어졌을 경우는 1개월이 안 지났어도 바꿔야 합니다. 얼마 쓰지 않았는데도, 자꾸 솔이 양옆으로 벌어지는 경우는 양치질을 하는 힘의 압력이 너무 세서 그럴수 있습니다.

 

 

 

 

칫솔 교체시기 면역에도 영향을 줍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때, 더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솔이 빠졌거나, 솔이 버러질 경우는 즉시 새것으로 바꾸어 사용하도록합니다. 참고로 우리의 입안의 치아에는 수십억개의 세균이 있습니다.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칫솔공유는 절대로 하지 않기로합시다. 칫솔 교체시기때 어떤것으로 바꾸면 좋을까요?

 

너무 솔이 짧거나, 부드러워도 좋지 않습니다. 치아의 세균을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개인의 입안의 치아구조에 따라 알맞은 칫솔은 다를 수 있어요. 정확하게 본인에게 알맞은 칫솔을 쓰고 싶은 분들은 치과에 가셔서 의사선생님께 안내를 받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알려드리면, 너무 세거나 너무 부드러운것은 비추입니다. 경도는 보통이좋습니다. 너무 경도가 세면 잇몸과 치아가 다치기 쉽고, 너무 부드러우면 치아의 얼룩이 제거 되지 않습니다. 만약, 본인이 잇몸에 염증이 있다면 부드러운 것을 쓰는 것이 좋아요.

 

양치 할때 치약은 너무 많은 양을 쓰지 않도록합니다.  거울을 보면서 양치하면 좋아요 거울을 보면서 양치질을 하면 플라크 제거 효율을 높여줍니다. 특히 치아와 잇몸의 경계는 각종 세균과 찌거기가 모이기 쉽기 때문에, 의식하면서 닦아 주도록합니다. 양치질을 얼마나 제대로 하는지에 따라 치아의 수명이 정해집니다. 적당한 칫솔 교체시기 지켜서 건강한 치아, 잇몸 건강을 예방하도록 합시다.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사용 후에는 건조시켜 물기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만으로 치아의 이물질과 플라크를 다 제거하긴 어렵습니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정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치아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원래 건강했던 것처럼 돌아가기 힘들죠. 올바른 습관과 칫솔 교체시기를 지켜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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