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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공포증 원인 확인해요.

 사람마다 조금씩 무서워 하는 증상이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 어두움을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분이라면 , 어둠에 대한 공포가 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중 밤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무서운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둠공포증 있는 분들은 밤에 작은 소리가 들려도 신경이 곤두스게 되고, 잠이 들어도 작은 소리에 깨어 나는 일도 많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불안해 지긴 합니다. 하지만, 어둠공포증은 어두운 곳을 비정상적으로 무서워 하며, 항상 불을 켜고 자는 등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이 원인은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 날때부터 강한 사람이 있고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들로 증세가 더 악화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피로가 쌓여 있거나 감기에 걸려 몸살기운이 있을때 생기기 쉬워요. 또 긴장감이 높아져 신경질적으로 예민할 때 더 자주 발생합니다. 어두운 곳에 들어 갔을때 불안감이 크고, 안정 할 수 없는 경우, 땀을 흘리거나 호흡이 불안한 경우의 신체 반응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서서히 어둠과 친해 지는 연습으로 극복 하셔야 합니다. 처음엔 두렵고 무섭더라도 서서히 그 단계를 높여 적응 하도록합니다.

 

 

 

 

어둠공포증 처음엔 누구나 다 있어요. 우리는 원래 어렸을때 어두운 밤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극복하게 되는데요. 즉 우리가 나이를 먹어 감으로써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드물게 어릴때 가지고 있던 어둠에 대한 공포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성이들도 있습니다.  극복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혼자 하기 무섭다면 친구들과 함께, 차츰 어두운 단계를 높여가면서 혼자도 있어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해가뜨고 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어두음 그자체를 두려워해 피하기만 한다면 극복하기 힘들어 질뿐만아니라, 불면증 증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조명의 강도를 강하게 하여 친구들과 같이 있어보고, 차츰 강도를 약하게 하다가 불을 아예 끄고 혼자서 잠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서서히 좋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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