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 사용법 제대로 확인하자

 

체온계 사용법 제대로 체크해요. 

우리가 평소 몸이 아플때 알아차릴수 있는 증상중 하나가 열입니다. 온도계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또 신체 부위 어느곳에서 측정 하느냐에따라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혈액의 온도를 뜻하는데요. 사람의 체온이 질병과 관련하여 주목 받았던 것은 무려 기원 460년전입니다. 그 이후 기원 100년경에 세계 최초의 온도계가 만들어 졌고, 그 이후 많은 연구를 거쳐 1742년 병원에서 온도계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 온도계로 열을 체크하게 된것은 이보다 훨씬 이후의 일입니다.

 

 

 

체온계 사용법 어느 위치에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우리가 몸의 체온을 체크하기 위해 사용되는 위치는 입안, 겨드랑이, 항문입니다. 측정하는 부위에 따라 약간의 온도차가 있습니다. 항문에서 체크 했을때는 겨드랑이 온도보다 0.5도씨 높으며, 입안의 온도는 겨드랑이보다 0.2도 정도 높게 나옵니다. 입안, 항문에 측정할 경우 몸안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겨드랑이에서 측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체온계 사용법 보통 아이에서 노인까지 평균 겨드랑이에서 측정한 온도는 36도 정도로 보시면 돼요. 올바른 사용법 및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겨드랑이에 사용시 주의할 점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체크해요. 체온 측정전 주의해야 할것입니다. 식사, 목욕, 운동 후 삼십분간은 측정 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식사, 목욕, 운동 후에는 높게 측정 될수 있습니다. 그럼 정확한 체온 측정이 어려워집니다. 꼭 삼십분 정도후에 측정하도록 해요.온도를 잴 부위에 땀이 있을 경우 꼭 닦고 측정합니다. 땀이나 물이 측정 부위에 있을 경우 증발하면서 체온이 낮아 질수 있어 정확한 측정이 안 될수있습니다. 물이나 땀은 꼭 닦은후 측정해 주세요.

 

 

 

 

체온계 사용법 측정시 주의사항은 겨드랑이에 측정할경우 겨드랑이와 수직으로 연결 되도록 합니다. 상반신에서는 30도 정도가 되도록 하고 가볍게 팔꿈치를 구부려줍니다. 나머지 한손으로 팔꿈치를 잡아서 체온계를 밀착시킵니다. 그리고 측정완료 전자음이 들릴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합니다. 우리 몸의 온도는 새벽에 가장 낮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상승하여 저녁이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매일매일 체온 체크가 필요한 경우는 똑같은 시간을 정해두고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식사, 운동, 목욕 후에는 온도가 다르게 측정될수 있어요. 아기의 경우는 눈물을 많이 흘리며 운 경우에도 체온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매일 체크할 경우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3회 정도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장소에서 매번 체크하는 것이 체온의 변화를 정확하게 관찰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보통 체온을 체크하고 싶으면 3~4일 아침, 점심, 저녁에 측정후 평균을 내봅니다.

 

그러면 자신의 보통 체온이 몇도인지 확인 가능해요. 자신의 평균 체온을 측정후 체크해두면 아플때 건강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중에 여러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형에 대해 알아봐요. 수은 체온계는 우리 몸의 열에 의해 수은이 팽창하는 원리를 사용하여 만든것입니다. 체온의 상승에 비례하여 측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아에게 사용시 깨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수 있음으로 주의하여 사용하여야합니다. 일본에서는 수은 체온계 판매 금지가 요구중이며, 가정에 있는 수은 체온계를 회수중이라고 해요. 유아에게 사용할때는 각별히 주의하도록합니다. 전자 온도계는 가장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종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체온계 사용법도 비교적 간단하고 가정에서 많이 씁니다. 최초로 등장하게 된 배경은 1970년 경 미국 육군 군의관이 처음 만들었고, 널리 보급되어 있는 종류죠. 전자 온도계는 겨드랑이에 가장 많이 측정합니다. 이 외에도 귀 고막 근처에서 열을 측정하는 체온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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