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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원인 괜찮은지 걱정돼요. 

손을 갑작스레 심하게 부딪쳤거나 추울때 자주 느낄 수 있는 증상이죠. 일시적으로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걱정 되지 않지만, 자주 원인을 알 수 없이 손에 떨림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럼 일상생활에서 손떨림 원인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리 일상 생활에서 쉽게 발생하기 쉬운 증상입니다. 평소에 들수 있는 무게보다, 과하게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았나요? 본인이 들기 무거운 물건을 들경우 힘을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근육에 강한 힘이 들어 갔기 때문에 손을 움직이려고 하면 본인 힘으로도 제어가 안 되게 손이 떨릴수 있어요. 너무 무거운 물건을 무리해서 들지 않도록합니다. 몸에 열이 나거나 추울때도 손떨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들이 움직여 열을 만들어 내려 하기 때문입니다. 놀랬거나 화가 났을때, 긴장 했을때도 갑작스레 떨릴 수 있습니다. 화가나면 부들부들 떨린다고 하죠. 이처럼 분노에 하가 많이 나면 몸이 떨리고 손까지 떠릴 수 있습니다.


  

손떨림 원인으로 의심 할 수 있는 흡연! 혹시 담배를 끊고 계시진 않나요? 술, 담배 등의 금단현상 일수도 있습니다. 알콜중독이거나 담배를 피는데, 끊는 경우 금단 현상으로 손이 떨릴 수 있어요. 최근에 금연 또는 금주를 실천 하고 있다면, 그것 때문일수있어요.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떨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턱, 머리, 혀, 입술도 떨릴수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솔떨림 원인 외에, 질환 때문에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생긴 증상이 아니고, 위에 알려드린 사항도 해당이 안 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손떨림으로 의심 해볼수 있는 질환은 뇌 쪽의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파킨슨 병, 소뇌질환등의 운동을 제어하는 뇌의 부위에 문제가 있으면 가만히 있을때나 움직이려고 할때 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떨림의 정도가 심하면 손가락을 움직이는 등의 간단한 행동도 어렵게 되며 손가락에도 떨림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등 호르몬 관련 질환, 자율 신경계의 문제, 호르몬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도 근육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듭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해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 자율 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져 떨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나 간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암모니아 등의 독성이 있는 물질을 체외로 배출 하 수 없어져 떨림 현상이 나타 날수 있어요. 가만히 있을 때보다 움직이려 했을때 더 심하게 떨릴 수 있습니다. 또, 뇌경색을 걱정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손가락 끝의 좁은 범위에서 떨림은 뇌경색의 가능성은 낮고 손 전체가 저릴 경우 뇌졸중이나 척수 질환의 가능성도 있지만, 반대로 양손이 저리는 경우는 뇌경색의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손떨림 원인은 원인불명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판별은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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