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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모 살에 박힌털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여성분들 겨드랑이 면도후 시간이 지나서 조금씩 털이 자라날때 각질에 덮인 털을 본 경험있지 않나요? 이런 것이 바로 매몰모라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인데요. 보통은 보이면 바로 억지로 뽑아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 도대체 왜 이런 살에 박힌털이 생기는지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매몰모는 쉽게 외관상으로만 얘기하면 바로 살에 박힌털이죠. 이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요? 모근의 세포가 생기면 모공을 통해 자라납니다. 이때 어떠한 이유로 모공의 출구가 막혀 피부 표면으로 털이 나올수 없으며 모공에 덮혀 버린것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겨드랑이 면도칼의 의한 자극 때문입니다.


 

겨드랑이 면도는 좀처럼 하기 힘들죠. 그로 인해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 표면이 손상되어 버리면 상처 회복을 위해 각질이 늘어나면서 모공 출구가 막혀 버리는 것이죠. 털이 자라면서 각직층을 뚫지 못하고 피부 안으로 자라게 됩니다. 인그로운 헤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각질안에서 털이 자라나 뭉치게 되면 가려움과 발진을 호소할수 있으며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매몰모는 어디에나 생길수 있지만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겨드랑이, 팔입니다.  가려움증과 발진, 염증이 생길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엔 병원에가 고름을 잘라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몰모 주의할점은 살에 박힌 털이기 때문에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죠. 이를 발견하면 바로 핀셋으로 뽑으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주의하셔야합니다. 핀센으로 파헤치거나 바늘로 찔러 무리하게 털을 뽑으려고 하면 피부에 감염이나 상처가 생겨 염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염증이 심하면 색소 침착이 생길수 있습니다.

 

 

 

 

매몰모 치료방법은 염증등이 심한 경우는 꼭 병원에가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그런정도가 아니라면 각질제거제로 필링을 하거나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염증등의 증상이 없고 아프지 않으면 각질제거를 한후 보습해줍니다. 살에 박힌털 매몰모 예방법은 평소 피부보습에 철저하게 신경씁니다. 평소에 각질이 생기지 않도록 샤워후 바디오일, 바디크림등으로 꼭 마무리합니다. 제모를 한후에는 보습을 잊지 말고 해줍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살리실산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하면 증상완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흡수시키는 용도가 아닌 잠깐 닦아내는 형태로 써야 합니다. 자극적인 샤워 브러쉬나, 거칠은 타올로 샤워는 금물입니다. 피부에 손상이가 각질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부드러운 타올이나 손으로 샤워하도록합니다. 면도기를 사용하여 제모를 한다면 제모크림을 꼭 바른후 면도합니다. 피부의 마찰과 손상을 줄일수있습니다. 또 제모후에는 딱 달라붙는 옷은 삼가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유지합니다. 너무 잦은 제모도 피부에 안좋습니다. 적당한 주기로 면도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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