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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증상 어떤 것이 있을까? 어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의 나이로 별세 하였습니다. 어릴 적 우주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 스티븐 호킹 박사가 쓴 책도 읽어 보고 논문도 찾아 볼 정도로 팬이자 존경 하는 인물이였는데요. 갑작스런 별세 소식을 접하니 괜히 저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가 21살부터 앓았던 병은 몸 전체의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어 쓸 수 없는 희귀병입니다.  

 

 

 

루게릭병 증상 알아봐요. 이 희귀병은 전 세계로는 35만명, 우리나라에는 삼천여명이 앓고 있는 병입니다. 원인과 치료약이 없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임상에서 쓰는 약도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 연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원인불명에 근복적인 원일을 치료할 약도 없는 것이죠. 루게릭병 증상 어떤게 있는지 알아봅시다. 근육이 점점 마비 되기 때문에 온몸 전체가 점점약해 지는 것이죠. 마비때문에 나중엔 호흡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기 수도 있으며 식사를 할때 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들어 가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루게릭병 증상 어떻게 진행은 처음에는 근육의 마비와 경직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정확한 명칙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입니다. 어떤 부위부터 마비가 시작 되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데요. 나중엔 다리에 마비가 와 걷기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병이 진행 될수록 음식물을 삼키기도 힘들어지며, 호흡근에도 마비가와 호흡기를 달고 생활 해야합니다. 오롯이 정신은 멀쩡하지만, 몸 전체가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 환자들이 느끼는 고통은 극심합니다. 이런 극심한 고통을 주는 루게릭병 증상은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움직여야할 근육과 신경이 마비되어 오랜시간 움직 일 수없어 , 신체는 점점 쇠약해집니다.

 

투병 시간이 길어 질수록 점점더 본인 스스로 근육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아예 몸전체를 움직일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신경세포와 , 근육세포가 서로 협력하여 생각하는 동작을 할 수가 있는데요. 루게릭병 환자들은 뇌에 있에있는 신경이 파괴 되면서 근육에 신호를 보낼 수가 없게 됩니다. 우리가 움직여야지 라고 생각하면 신경세포가 해당 근육에 신호를 보내서 움직이게 되죠. 하지만, 이 신경세포가 파괴 되기 때문에 몸을 움직 일 수가 없습니다. 오랜시간 근육을 쓰지 않으니, 경직된 상태로 근육은 없어지고, 점점더 쇠약하게 되는 것이죠. 어서 빨리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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