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 원인 이걸 살펴 보세요.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 원인 이걸 살펴 보세요.

잠에서 깨려고 하는데 갑자기 하늘이 빙글빙글 돌면서 구토가 올라 온적 있으신가요? 가만히 누워 있으면 어지러움이 사라지지만 다시 일어나면 그 증세가 반복 되거나 누워 있는 상태에서 옆으로 돌아 누웠을 뿐인데 머리가 빙그르르 돌면서 구토가 올라온것도 포함입니다. 위 증상으로 내과에 방문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이빈후과에 가서 이석인지 확인 해보셔야 합니다.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 원인 이석 어떤 질병인가?

• 이석은 무엇인가?

귀 안의 전정 내부에 있는 이석은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여러 층으로 된 전정 안에 작은 돌가루 모양으로 있는 이석은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의 원인

한가지 자세에서 다른 자세를 취하면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죠? 주변이 빙빙 도는것 같고 눈을 감으면 내가 빙글빙글 도는 것같은 현상을 느끼며 몸의 균형을 읽고 구역질과 메스꺼움까지 함께 타나나기도 합니다. 

이런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생기는 경우의 원인은 내이 질환, 중이염의 합병증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또 고혈압, 갑상선 질환, 빈혈, 당뇨 등이 원인일수도 있으며 이중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은 내이 질환으로 내과를 가도 별다른 증상이 없을땐 이빈후과에 꼭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과거보다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아직도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생기면 음식을 잘못먹어 위에 문제가 있는 걸로 생각해 내과를 방문해 증세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 귀의 이석으로 인한 어지럼증 및 구토증상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생기는 것은 내이의 장는 애로 발생한 증상 중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귀에는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진정" 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있는 이석이 그 원인입니다. 

아주 미세한 크기의 돌같은 가루인 이석이 다양한 이유로 진정에서 떨어져 나와 평형기관 안의 "반고리관" 으로 들어가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유발합니다. 원인은 외상, 노화, 스트레스 등일 것으로 추측하지만 아직 의학적으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석의 이탈은로 인한 어지럼증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증가한다고 합니다. 

반고리관 내부에는 "내림프"라는 액체가 들어가 우리 신체의 균형을 담당합니다. 이곳에 이석이 잘못 들어가 평소와 달리 가속도나 중력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꿀때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멈춘채로 있으면 어지러운 증상은 사라집니다. 

어지럼증이 일어나는 자세는 이석이 반고리관 중 어디로 떨어졌냐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자주 일어나는 증상은 후반고리관에 들어갔을때인데요. 이때 증상은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누울때, 높은 곳 물건을 꺼내기 위해 위를 볼때,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고개를 숙일때 어지럼증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어지럼증이 일어나면 약을 처방받거나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빼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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