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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색 건강 상태 어떤지 확인 해볼까요? 사실 맨얼굴이라도 립스틱은 꼭 바르는 저라서, 온전한 색깔을 본적이 잘 없는 거 같아요. 보통 여성분들은 틴트나 립스틱을 바르기 때문에, 본연의 립 컬러가 어떤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보는 기회도 적을 뿐더러 관심있게 안 보기 때문인데요. 오늘 밤 클렌징 한 후 거울을 보고 체크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건강 상태에 대해 체크해 볼 수 있답니다.

 

 

 

 


연분홍 컬러 저도 여기에 해당하는데요. 연한 분홍색인 경우입니다. 시작부터 뜨끔하고 말았는데요. 단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연한 분홍색을 띈다고 합니다. 평소에 달달한 음식, 우유가 들어간 식품을 정말로 많이 먹는데요. 실제로 달달한 음식이나 유제품의 섭취를 많이 하면 연분홍색으로 변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럴 경우엔 호르몬계통, 림프계 질환 을 주의 하셔야합니다.

 

예방으로 알아보는 것이니 너무 겁먹지는 말고 평소에 건강을 틈틈이 체크해서 주의하면 좋겠죠? 어린 아이의 입술색 건강 상태 확인 하실때도 참고 해주세요.  천식이 있는 경우나 아토피 피부염이 생겼을 경우 이런 색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인지 몰라도 저도 어릴적 천식을 앓았고 단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연분홍색이네요. 자주색 컬러를 띈 찐한 컬러는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자주 나타 날수 있는 컬러네요. 고기를 많이 먹거나,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색입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주변에 자주색 컬러를 띄는 분들을 생각 해보면, 정말 술 좋아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런 컬러를 띈 분이 주변에 있는 경우 알려주는 것도 좋겠죠? 술을 자주 마시면 콩팥, 간, 장의 기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색 입술을 가진 분들은 술과 기름진 고기의 섭취를 줄이셔야 건강에 좋겠죠? 즉 자주색 컬러는 간, 장, 콩팥 등이 안 좋을때 나타 날 수 있는 색입니다.

 

 

 

 

 

 

입술색 건강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컬러를 확인 해보면 식습관에 대해서도 알수 있네요.  나머지 다른 색깔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검은색 컬러 우리나라 음식은 대체적으로 짜고 맵고 자극적이죠. 하지만, 저도 밖에서 자주 식사를 하는 편이라 그런지, 이제는 간이 세지 않으면, 맛이 없는것 같은 느낌까지 들곤합니다. 달거나, 짜거나 맵거나 하지 않으면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 정도죠.

 

하지만, 검은색 컬러를 가진 분들은 짠 음식을 줄이셔야 합니다. 짜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검은색빛을 띄며 이는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 되지 않아 남보다 검정색의 어두운 빛을 보인다고 합니다. 너무 짠 음식은 방광, 콩팥의 기능을 떨어 뜨릴 수 있으며, 기름진 음식은 담낭, 간의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어요. 입술이 남보다 어둡고 칙칙한 검은색과 비슷하다면 간을 조금 줄이고 담백하게 먹어보길 권해드려요.  

 

하얀색 컬러 이 컬러는 듣는 순간, 감기에 걸려 아픈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픈척 하려고 일부러 립스틱 안 발라 본 분이나, 일부러 허여딩딩한 립밤 발라본 기억 한번쯤을 있을 거 같아요. 이런 경우는 하얀색으로 계속 있다기 보다 특정한 경우에 하얀색으로 변하는게 많은 거 같아요. 체온이 떨어져 추울 경우 체온 조절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하얗게 변한다고 합니다. 입술이 갑자기 하얗게 변한다면 따뜻하게 체온유지를 잘 해야겠죠? 혹여나 계속 하얀색 입술로 혈기가 없는 상태로 오래 동안 지속 된다면 빈혈을 앓고 있을 경우도 있으니 꼭 체크해 봅니다.

 

입술에 검은점 가끔씩 점이 있는 분들 본적 있는거 같아요. 갑자기 생겼다면 식습관을 한번 체크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달달한 간식등을 많이 먹으면 방광이나 콩팥의 기능이 약해지죠. 이럴 경우 입술에 점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또 고기를 많이 먹어 육류 지방이 몸속에 축척되어진 경우도 점이나 기미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에 기미나 검은점이 갑자기 생겼다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고기나, 단 간식등을 줄여 주는게 좋습니다. 이처럼 입술색 상태를 확인하여 식습관과 건강을 살펴 볼 수 있어요. 나도 모르게 조금씩 몸에 변화가 생기는건 몸속에서 보내는 SOS 신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틈틈이 체크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를 위해 노력해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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