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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배고픔 어떻게 구별할까요?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프거나, 조금 전에 밥먹었는데 갑자기 허기진것 같은 느낌을 느껴 본적 한번 씩은 있으시죠? 배가 고픈것 같진 않는데 갑자기 떡볶이나, 달달한 초콜렛, 매운 음식처럼 자극적이고 짭짤한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은 느낌을 받으신적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이 모든게 진짜 허기짐이 아닌 가짜 일 수도 있단 사실! 자세한 구별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갑자기 뜬금 없이 자극적인 음식, 과자, 맵고 짠 음식이 먹고 싶고 땡길 때가 있으시죠? 또 특히나 이런 음식이 땡길때는 밥을 먹은지 얼마 전인 경우가 허다 하단사실. "아 이상하네, 좀전에 밥을 먹었는데 왜이리 허기지지?" 라고 생각 하신 분들 많을 거예요.

 

하지만, 이때 절대 속으면 안 된단 사실!!!!! 특히나 공부할때나, 일할때 자주 이런 현상을 겪게 되는데요. 바로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짜 허기짐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체내의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혈당이 떨어저 나타나는 데요. 이 가짜 배고픔 이란 놈은,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나타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긴 것이란 사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보통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나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이런 증상을 자주 겪게 된답니다. 밤샘 공부를 하거나 야근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기분이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죠. 그러면 행복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급격히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몸에 낮아진 세로토닌 호르몬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뇌로부터 허기짐을 느껴지는 신호를 보내고, 부족한 세로토닌을 채우기 위해 달달한 음식이 땡기도록 한답니다. 그래서 바쁘거나, 기분이 안 좋을때 가짜 배고픔 현상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떡볶이 등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이 뜬금 없이 땡긴다면 의심해보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그로인해 실제로 허기지지 않은데도, 특정 달달한 음식과 자극적이 음식이 갑자기 땡기게 되는것이죠. 진짜 허기짐과 가짜 배고픔 구별 하기 위해서는 갑자기 뜬금 없이 배가 고플 타이밍도 아닌데, 특정 음식이 땡기는지 먼저 생각해봅니다.

 


그러고, 식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서서히 배가 고픈게 아니라 갑자기 배가 고팠다면 물 1잔을 마셔 보고 25분 후에도 계속 배가 고픈지 체크 해봅니다. 이 체크는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는 것이 아닌, 그냥 밥을 먹고 싶은 느낌이 든다면 진짜 허기진 것입니다. 진짜 허기짐이란 저차적으로 서서히 배가 고파오는 것이랍니다. 갑자기, 자극적인 음식이 떠오르면서 허기 지는 것은 가짜일 확률이 높은 것이죠.

 

밥을 먹은지 얼마 되었는지 확인 해보며, 꼬르륵 소리가 나는지, 우선 아무거나 먹어 허기를 달래고 싶은지 등을 비교 해보세요. 실제로 허기가 심할 경우는 어지럽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갑작스레 허기 질땐 꼭 체크하여 가짜 허기짐에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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