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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땀띠 증상 치료방법



더위가 왔다 갔다하는 요즘, 여름에 생긴 땀띠때문에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에는 유독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더욱더 땀띠가 가렵게 느껴집니다. 땀띠는 사실 아기나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옷을 타이트하게 입거나 메이크업 등으로도 성인땀띠가 생길수 있단 사실입니다. 





땀띠 정체는 무엇을까?

피지는 모공 안쪽에 있는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모공을 통해 피부 바깥으로 나와있는데요.  땀을 흘리게 되면 피지와는 달리 다른 관을 통해 통과하게 됩니다. 피부 안쪽의 땀샘이라는 분비선이 있어 땀샘에의해 생긴 땀은 가느다란 관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가느다란 관이 막히면 피부에 땀이 모여있게 됩니다. 이것이 땀띠입니다. 성인 땀띠 증상과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봐요.




땀띠는 피부에 어느 깊이에 모여지는가에 따라 몇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땀띠는 피부의 얕은 부분에 쌓이게 됩니다. 피부를 보면 반짝거리는 물집이 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피부 얕은 부분에 생긴 땀띠는 며칠 지나면 그냥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빨간색 성인 땀띠 증상은 가려움과 염증입니다. 땀이 피부에 쌓이게 되면 땀이 통하는 관이외에도 땀이 쌓일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경우 피부가 붉게 되며 가렵고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얼굴, 목, 겨드랑이, 배, 허리, 가슴아랫 부분등에 많이 생기며 어른, 아이 할것없이 생깁니다. 습하고 더운환경과 통풍이 안 되고 꽉 쪼이는 옷을 입을경우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성인 땀띠 증상 왜일어나는가?

어린이의 경우 땀샘의 밀도가 높으며 정신없이 뛰어놀기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죠. 이로 인해 땀띠가 더욱 생기기 쉬워집니다. 성인 땀띠의 경우엔 꽉 쪼이는 옷이나 스타킹, 흡수가 잘 안되는 소재의 옷을 계속 입었을 경우,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녀 땀을 못 씻어낸 경우등으로 생기게 됩니다. 간지럽다고 계속 긁을 경우 습진이 생길수도 있고 손톱에 의한 균으로 세균 감염을 일으켜 고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땀띠 예방방법은?

땀을 흘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땀을 흘렸으면 꼭 샤워 하도록합니다. 통풍이 잘되고 흡수성이 높은 소재의 옷을 입고, 간지러워도 긁지 않도록 합니다. 샤워후 바세린이나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베이비 파우더 사용시엔 피부를 꼭 건조 시킨후 사용해주세요. 


너무 많이 가렵다면 차가운 아이스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으로 가려운곳에 눌러줍니다. 너무 심하게 가렵거나 빨갛게 달아오른다면 피부과에 내원에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알찬 꿀팁들 참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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